SUSTAINABLE BRAND
지속가능 브랜드대상, 친환경 문구는 어디까지 써도 될까요?
“지속가능 브랜드대상을 받으면 제품 패키지에 친환경 브랜드라고 크게 써도 되나요?” 생활용품, 식품, 패션, 제조업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수상 이력은 대외 활동 기록으로 쓸 수 있지만, 제품의 환경 성능이나 인증까지 자동으로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수상 기록과 실제 개선 내용을 나눠 씁니다
수상명과 연도는 회사 연혁이나 브랜드 소개 영역에 넣습니다. 재생 원료 사용, 포장재 감축, 에너지 절감, 회수 프로그램처럼 실제로 진행한 내용은 적용 제품, 기간, 수치와 함께 별도로 설명합니다.
표기 예시
“○○브랜드, 2026 ○○ 지속가능 브랜드대상 수상”
“2026년부터 일부 배송 포장재를 종이 완충재로 전환했습니다.”
친환경·무해·탄소중립 문구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100% 친환경’, ‘환경에 무해’, ‘탄소중립 제품’처럼 넓은 표현은 수상 사실만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증서나 시험 자료가 있다면 발급기관, 적용 제품,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회사 전체 활동과 특정 제품의 특성을 구분합니다.
업종별로 확인할 자료가 달라집니다
식품은 포장재와 원료 산지를, 패션은 소재와 생산 공정을, 제조업은 에너지 사용과 폐기물 감축 자료를 살펴봅니다. 서비스 기업은 전자문서 전환, 지역사회 프로그램, 공급망 기준처럼 운영 과정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공식 수상명·연도·수상 주체 표시
- 환경 활동의 적용 범위와 기간 확인
- 인증·시험·측정 자료 별도 제시
- 100% 친환경·무해·탄소중립 확대 표현 제외
- 회사 활동과 개별 제품 특성 구분
제안서에서는 수상보다 실행 내용을 먼저 보여줍니다
유통사나 거래처 제안서에는 실제 개선 항목과 확인 자료를 먼저 놓고, 수상 이력은 회사 소개나 대외 평가 항목에 배치합니다. “수상 이력은 브랜드의 대외 기록으로, 환경 관련 수치는 별도 자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 오해가 적습니다.